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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6일차

세루리안블루 2025. 2. 27. 10:21

 

두번째 집 뷰잉을 하러 홀덤 역 근처에 왔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왔고 날이 너무 추워서 근처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있었다.
 

두 번째로 방문한 집은 조용하며 지어진 지 얼마 안되는 신축 건물이다.
 

집 뷰잉은 잘 했다.
집 문제는 그렇다 치고 앞으로의 계획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운 나날들이다.
 

12일 전에 은행에서 신청했던 신용카드가 앞으로 7~10일 후에 은행에 도착한다는 반가운 메일을 받았다.
 

마트에 들러서 우유와 식빵을 샀다.
 

혼란스럽고 마음이 복잡한 시기에 숙소에 있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마음의 큰 위안이 된다.
 

수십, 수백가지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