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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월 2일 일상

일상 / 2018. 5. 3. 18:59




오랜만에 롯데백화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 별거 없는 일상을 끄적여본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4층의 곤트란쉐리에의 수제 쿠키이다.

점원이 시식해보라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 샀다. 

세개에 3000원이다. 맛있는데 조금 비싸다.

오트밀 초콜렛쿠키도 샀다. 










롯데백화점 9층의 평창 올림픽 팝업스토어에서 여러 제품을 구경했다. 

이미 평창 올림픽 기념품을 많이 샀지만 그래도 한번 둘러보았다.










머리띠, 수첩, 페이퍼 아트 등도 남아있다. 

참고로 페이퍼 아트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도안이 있는데 저것보다 더 괜찮다.










수호랑 돌잡이 남여 세트 인형이다. 

이제는 인형도 세일을 해서 70000원대로 내려갔다. 

하나 더 사고 싶었지만 이미 수호랑 인형을 여러 개 샀기 때문에 바라만 보았다.








잠옷도 하나 살까 망설이다 결국엔 사지 않았다.

마그넷 두개와 브로치 두개를 사 가지고 나왔다.








롯데백화점 B1층의 평양냉면을 시식했다.

남북정상회담을 보고나서 왠지 먹고싶어졌다. 

주변에도 평양냉면을 먹는 사람이 많았다.  

한 그릇에 14,000원이라 다소 비싸다. 그리고 고기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아주 밍밍한 맛이 아니라 국물에 간이 되어 있어서 먹을만 했다.








역시 롯데백화점 B1층에 위치한 파스퇴르 밀크바를 갔다. 

파스퇴르 밀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그 자리에서 먹어치운 파스퇴르 아이스크림. 

우유 맛이  진해서 참 맛있었다. 

나중에 또 먹고 싶은 맛이었다.








오랜만에 광화문 교보문고를 들렀다. 

이것저것 신기한 전자기기들을 살펴보았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마치 옛날 타자기 모양 같았는데 촉감이 정말 좋았다. 

Britz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기 때문에 이 키보드는 는 나중에 사기로 했다.








광화문 광장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기념탑 모형이 세워져 있었다.








부처님께서 광화문 광장을 굽어 살피시기를 기원한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산 Britz 블루투스 스피커.

할인을 해서 69,300원이었다.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더 쌌다. 










체리브라운 색도 고급스러워 여러 가구들과 잘 어울린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주 좋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기 전까지는 이렇게 유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소리도 시끄럽게 울려 퍼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은은하고 골고루 울려퍼진다. 

거실에 두고 음악을 틀어놓으니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사길 잘 했다. 



 






Posted by 세루리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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